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중단 촉구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8-04 07:30:00 수정 2018-08-04 07:30:00 조회수 2

정의당이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서에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농민이 아닌 대기업 시설 사업자들에게만
이득이 될 뿐이라며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영세농들의 소득안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도내 38헥타르의 부지를 확보해
사업유치에 나섰지만 정부 공모에서 탈락해
이의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