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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언행 교감, 징계위원회 회부 될 듯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0-06 07:30:00 수정 2014-10-06 07:30:00 조회수 1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이 됐던
순천의 한 중학교 교감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전망입니다.

순천 모 중학교 교감 김 모씨는
학부모에게 수십만 원의 식사비를 결제하게
하거나 시간외수당을 부당하게 신청한 의혹
등으로 지난 8월 징계예고를 받았으며,
지난달 중순 전라남도교육청에
해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이전에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징계여부와 구체적인 징계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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