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성폭행 등
12건의 범죄로 수배를 받고 있던 20대가
금은방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일
순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것처럼 물건을 고르다 금팔찌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도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수와 목포 등에 있는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천4백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경찰에 쫓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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