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어느새 100일이 흘렀습니다.
시도지사가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전남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첫 시민시장임을 강조해온
윤장현 광주시장은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들겠다고약속했습니다.
광주만의 복지기준선을 만들어
빈곤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광주형 주택 공급을 통해
도시 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KTX 개통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시민과 함께 성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모델 만들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민선 6기 도정 목표로 정했습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취업자 수 5만 명 증가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섬과 숲, 갯벌 등의 소중한 자산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섬 가꾸기 10개년 계획 수립'
민선 6기 100일을 맞아
윤 시장과 이 지사는
광주전남이 함께 잘 살수 있도록
신영산강 시대를 여는
'상생 경영'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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