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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 적조주의보 열흘째 계속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8-04 07:30:00 수정 2018-08-04 07:30:00 조회수 0

여수 연안에 발령된 적조주의보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지난 25일 여수시 화정면과 남면
일대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해제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과원은 어제(2)
적조 발생현황을 예찰한 결과
여수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코클로디니움이
지난 주 1mL 당 최대 950개체에서
최대 1,680개로 늘어났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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