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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후퇴는 숙제, 해외출장 논란 비판

나현호 기자 입력 2014-10-13 07:30:00 수정 2014-10-13 07:30:00 조회수 0

여수 시민단체가 여수시장 취임 백일을 맞아
주시장에게 보다 신중하고 사려깊은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주철현 여수시장이 취임식에서
공직자들에게 큰 절을 하는 등의 파격 행보는
귀감을 살만하지만, 시정질의에서 나타난
공약후퇴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시장의 해외 출장과 관련해
불필요한 인원을 함께 데리고
해외에 나가는 것은 지양돼야 하지만
시장은 이같은 행보에 전혀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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