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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생태특화 관광지로..-R

박민주 기자 입력 2014-10-13 07:30:00 수정 2014-10-13 07:30:00 조회수 0

◀ANC▶
2012년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반도의 서쪽해안에
186억 원 규모의 연안생태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남해안 생태탐방로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청정갯벌과 해넘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여자만,

여수반도 서쪽해안인 이곳 여자만이 연안생태 특화 관광지로 조성됩니다.

오는 2018년까지 186억 원이 투입돼
생태체험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되는
겁니다.

1차로 갯길 생태탐방로와 생태마을정비,
복합관광시설 등을 만드는 연안생태 휴양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어 60㎞ 구간에 탐방로와 전망시설 등을
갖춰 나가게 됩니다.
◀INT▶

더욱이 오는 2020년 여수-고흥을 잇는
11개의 연륙.연도교가 완공되면

4대 연안습지 순천만과 고흥 팔영산,
꼬막 주산지인 벌교로 이어지는
순환형 생태탐방로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

해양과 연안을 살린 힐링관광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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