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년 농정 예산 100억원씩 추가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4-10-14 07:30:00 수정 2014-10-14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100억원 이상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정현복 시장은 최근 개최된
농정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회 자리에서
농업이 모든 산업의 근간 임을 강조하며
후퇴하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해마다 100억 이상을 추가 지원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위기에 처한 매실산업 활성화 방안과
특화 작목 육성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
유통 구조 개선으로 판로 개척 등
구체적인 선진 농정 방향들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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