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입주 대기업들의 여성 고용률이
업종 평균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여천NCC의 관리자 직급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는 등,
GS칼텍스와 LG화학, 롯데케미칼, 여천NCC의
여성고용비율과 여성관리자 비율이
업종 평균에 비해 낮았습니다.
한 의원은 이에 대해
여성고용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 등의
처벌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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