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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컨부두 상하차 지연 해소 합의

김주희 기자 입력 2014-10-23 07:30:00 수정 2014-10-23 07:30:00 조회수 0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컨테이너 상하차 지연 문제가
조만간 해소될 전망입니다.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터미널 내 화물 반출입이
1시간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1시간이 초과될 경우 상하차 지연 상황을
SNS 등으로 고지하는 한편,
지연된 화물도 최우선 처리하기로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들과 합의했습니다

공사는 또,
원활한 화물 반출입을 위해
장비와 인력 등을 추가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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