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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리베이트' 학교 영양사 등 89명 징계

장용기 기자 입력 2018-08-06 07:30:00 수정 2018-08-06 07:30:00 조회수 0

급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현금성 카드 포인트와 상품권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학교 영양사와
영양 교사 89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감사 결과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의 포인트를 적립한
11명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하고
100만원 이하의 뇌물 등을 받은 44명은
견책과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50만 원에서 200만 원 이상의 포인트를 적립한
17명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며
50만원 이하를 받은 17명은
주의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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