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현대제철 순천공장 비정규직 노동자의
4조 3교대 실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 유영갑 의원은 오늘,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정규직은 4조 3교대 근무여건을 도입했는데도 비정규직은 노사 합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사측이 근무환경 개선에
성실히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4조 3교대 근무가 되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비정규직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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