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실종 일주일만에
순천만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오늘(24) 오전 9시 50분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48살 이 모 씨가
숨진채 물살에 떠내려 오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숨진 이 씨가
사체 발견지점으로부터 3.5km 정도 떨어진
하천 제방에서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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