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로 50ha 이상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정부가 피해보상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신정훈 의원은
고흥군 110ha,순천시 88ha 등 도내 5개 시군이
6천 166ha의 병충해 피해를 입어
피해액만 776억원을 추산되고 있으나,
병해충이 지원대상이 된 10년동안 단 한차례도 피해보상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병해충이 발생하면,심한 경우
피해율이 80∼90%나 된다"며
"피해 보상은 물론이고 피해 벼에 대해
등급 외 수매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