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에게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을 일삼은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둔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등
술에 취한 상태에서
50대 내연녀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3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경찰이 추적하자 순천과 광양을 오가며
두 달 동안 차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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