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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사업자 경영수지 분석시스템 도입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1-04 07:30:00 수정 2014-11-04 07:30:00 조회수 1

투명성 논란을 빚고 있는
도내 버스운송사업자의 경영수지에 대해
분석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도내 56개 버스운송사업자의 차량 운행정보와
수입,지출을 실시간 관리하는
경영수지 분석스템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유류사용량과 차량대수 등을 기준으로
한해 250억원 넘게 배분되는 재정지원금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배분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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