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도 항로의 추가 여객선 운항은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송수요율을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해운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에 제출됐으며,
올해 말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거문도 항로는
두 번에 걸쳐 추가 운송사업자를 공모했지만,
수송수요율 등 현행법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모두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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