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양시 황길동의
컨테이너 부두 물류창고 앞에 주차된
25톤급 지게차에서 불이 나
함께 주차돼있던 16톤급 지게차에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천2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처음 불이 난 지게차의 엔진에서
불꽃이 튄 것을 확인하고,
자연 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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