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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육상양식장..넙치 만 6천여 마리 폐사

보도팀 기자 입력 2018-08-07 20:30:00 수정 2018-08-07 20:30:00 조회수 0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고흥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가 집단 폐사
했습니다.

지난 5일,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만 6천여 마리가
고수온에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산 당국은 폐사 원인을 찾기 위해
폐사한 넙치 시료를 받아 국립수산과학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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