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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업체, 여수산단에 1억 달러 투자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1-10 21:30:00 수정 2014-11-10 21:30:00 조회수 0

여수산단 조성 이후 처음으로
일본 유화업체가 단독으로 1억 달러를 투자해
공장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1억 달러 투자협약를 체결한
일본 정밀화학업체 스미토모세이카가
여수산단 중흥 연관단지 4만 천여m2를 사들여 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단독으로 한국법인을 세운
스미토모세이카는
내년까지 공장 건설을 끝낸 뒤
기저귀 등에 쓰이는 고흡수성 수지를 생산해
중국과 동남아 등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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