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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4조 3교대 시행은 기업의 책무"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1-13 07:30:00 수정 2014-11-13 07:30:00 조회수 0

현대제철 비정규직 전면파업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2)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조 3교대 근무는 기업의 기본 책무이자
지역민에 대한 도덕적 임무라며,
이정현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조충훈 순천시장도
조속한 4조 3교대 시행을 위해
관리 감독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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