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하고 광양지역의 상가를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올해 9월부터 9차례에 걸쳐
광양시 중동 일대의 상가에서 현금과 생필품 등
150만 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조사결과 노숙을 하는 김 씨는
머리를 기르고 여성용 의류를 입는 등
여장을 하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