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여수에 지난달 96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의 주요 관광지 42곳을 다녀간
입장객 수를 조사한 결과,
9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를 찾는 관광객 수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올 2사분기까지 442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2만여 명이 감소했으나,
지난 6월을 기점으로 차즘 회복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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