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사업의 추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여상규 의원,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지난 12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6년 국도 계획포함과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해저터널 사업을
경제성만 갖고 타당성을 검토하기 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한편,해저터널 사업은
한려대교 건설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비용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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