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식물인 양미역취가
순천만정원 주변으로 확장해
억세 성장에 피해를 주자
순천시가 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순천만정원 제방과 하천
1KM 3만5천여제곱미터 면적으로
양미역취가 자생 범위를 넓히자
더 이상 동천 상류지역까지 번지지 않도록
이달까지 양미역취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미역취는 생태계교란종으로
번식력이 높아 순천만 주변
쑥부쟁이와 억새 등
하천 자생식물들의
식생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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