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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 FTA가 체결될 때마다
제조업과 농업인들간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이번 한·중 FTA 체결 이후에도
전국의 농민들이 성난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농업,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걸까요.
박필수 순천시 농민회장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박필수: (답변)
박성언: 이번 한·중 FTA에 대해
정부는 농업 분야를 충분히 방어했다고 하고,
농림축산 분야는 대부분 개방에서 제외돼
영향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필수: (답변)
박성언: 이번 FTA 뿐만 아니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영연방 3개국 FTA와 쌀 관세화 전환 등
농업 개방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 지역의 농업의 실태는 어떻습니까?
박필수: (답변)
박성언: 이틀 뒤면 서울에서
농업인들의 대규모 상경집회가 열립니다.
현 정부에 어떤 요구를 전달할 예정이신가요?
박필수: (답변)
박성언: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필수 순천시 농민회장의 말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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