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배추 제 값에 안정적 수매

김종태 기자 입력 2014-11-19 07:30:00 수정 2014-11-19 07:30:00 조회수 0

배추 재배량 증가로
배추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순천농협이 제 값을 받고
배추를 전량 수매하고 있습니다.

순천농협은
올해 배추 과잉 생산으로
배추가격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떨어졌지만
지역에서는 20ha, 천5백여톤의 물량을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가격에 수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문화 변화로
절임 배추의 소비가 꾸준히 늘어
농협이 운영하는 남도김치에
배추 소비량이 줄지 않고 있다며
배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