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총 파업이
어제(20) 마무리되면서
오늘(21) 일선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급식이 진행됐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당초 이틀로 예정된 총 파업기간을
하루로 단축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늘(21)은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
30여 명의 조합원들이
교육부 항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조리원 660여 명을 포함해
대부분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학교로 복귀함에 따라
급식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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