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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돔, 월동지로 이동 양식 필요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1-22 07:30:00 수정 2014-11-22 07:30:00 조회수 0

수산당국이 동해를 막기 위해
양식돔류가 월동지역으로
서둘러 이동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해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여수지역의
해상 수온이 15-16도로 어장간의
수온차가 적어 지금이
저수온에 취약한 양식돔류를 월동지역으로
이용시키는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바다 수온이 지속적으로 내려가
동해 예방을 위해서는 가두리 양식장을
가막만 상단에서 월동이 가능한
가막만 지역으로 이동 사육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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