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경제포럼 창립 세미나에서
조선대 박성훈 교수는 "1인당 생산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인 점을 볼 때
전남은 경제가 낙후된 지역이 아니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장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 의료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 등 지역 기업인과 경제단체,
국내 경제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전남 경제포럼은 앞으로
분기별로 한차례씩 세미나를 갖고
국내외 경제동향과 전남경제 현황을 진단해
전남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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