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
전남동부지역에서 5곳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여수산단의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유한 에이스텍과 순천의 양우건설,
여수 홍해개발에서 각각 3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순천시청 총무과와
고흥군청 주민복지과에서도
각각 3명의 재해자가 나왔습니다.
또,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한
지난해 3월 대림산업 폭발사고로
대림산업 여수공장과 하청업체인 유한기술이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과 사망재해 2명 이상
발생 사업장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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