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광양지역 6건의 신규 사업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확보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어제(2) 국회를 최종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가운데
광양의 최대 현안인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관련 예산
1300억 원을 비롯해
율촌 1산단 진입항로 준설사업 등
신규 추진 사업 6건에 대한 사업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88억원 증액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올해의 경우 예산 자동부의제로
야당의 예산 주도권이
현저히 낮아진 점을 고려할 때
국회 심사 단계에서 6건을 반영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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