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8)부터
사흘 동안 단체 행동에 나서는 가운데,
도내 490여 개 가정어린이집도 교사들이
집단 휴가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남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측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부모들에게 이러한
방침을 설명했으며,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교사 없이 원장이 혼자
최소한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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