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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제2 도약 출발점..시정 방향은?"-R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1-04 07:30:00 수정 2019-01-04 07:30:00 조회수 0


2019년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로 제2의 경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행복, 새로운 광양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올해 시정 방향을 짚어봤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시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시정의 화두로 잡고 있습니다.
광양 경제의 제2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신산업 육성으로 견실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체감형 생활복지 실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3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지속적인 현안 사업 추진 의지도 높였습니다.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지에 대한 보상을 조속히 실시하고, 문화 도시 기반마련 구축을 위해 오는 2020년 도립미술관 개관과 창의예술고개교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시민들은 광양시 행정이 피부에 와닿는 행정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정 각 분야에 시민들의 참여를 높여 실제적인 시민 행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겁니다.           ◀INT▶
2019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광양시,
광양만권의 산업발전을 주도해 온 광양시가 올 한 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2의 출발점에 섰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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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mj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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