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혼자 사는 집을 골라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 남산파출소는 어제(8) 낮 1시쯤
여수시 서교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혼자 있는 80대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오늘(9) 46살 김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여수시 남산동과 서교동 일대의 주택 4곳에서
강도나 빈집털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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