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고흥지역 물김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는 바닷물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김 생육 조건이 개선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5%정도 증가한
5만 5천톤,
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85억원 많은
400억원이 예상됩니다.
현재 물김 가격은
120킬로그램 한 포대당 평균 7만 8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