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도심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시설 하자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중흥 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60여 세대의 화장실과 공용시설 벽면에서
타일이 떨어지는 등
80여 건의 하자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은 아파트 공사과정에서
접착제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며,
시공사인 중흥건설측에
하자보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시도
오늘(10) 현장을 방문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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