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진남문예회관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여수문예회관의 이름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24일까지,
여수문예회관의 새 명칭을 짓기 위한
시민 공모제안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를 통해 새로운 명칭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제안은
최근 완공된 여수문예회관의 명칭이
광무동 소재 진남문예회관과 유사해
시민들이 혼동을 빚는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