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의 선거 공약이었던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마을 공동급식 사업 지원 마을 대표자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0%가 사업이 필요하고 응답했습니다.
대표자들은 마을 공동급식 효과로
'주민과 유대 강화'와
'일손 부담 경감'등을 꼽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에는
마을 공동급식 대상마을 506개로 늘리고
사업비도 마을당 2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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