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총량제가 도입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택시 10대 중 3대를
감차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가
택시 적정 공급규모 산정과
공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차로 광양과 나주 등
도내 7개 시.군 택시에 대한
총량 용역을 실시한 결과,
전체 천 329대 가운데 27.8%인 370대를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택시 총량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량산정 용역의 적합성을 심의한 데 이어
내년 1월에 사업구역별로
택시 총량제를 확정 공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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