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산단의
대표적 입주기업인 미주제강이
순천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산단내 미주제강측은
올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순천공장 인수를 위한 본입찰을
내년 1월말 진행할 예정이며
입찰서가 접수되면 수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제강은 비교적 최근에 완공돼
후육설비 등 최신설비를 갖춰
4백억원 내외의 매각금액이 예상되며
지난달 국내외 해당업체를 상대로
인수의향서를 한차례 접수한 결과
중국 강관업체 한 곳이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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