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앞둔 광양제철소 직원이 34년 동안
제철소의 시작과 성장, 개인사 등을 기록한
수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58살 최영식 씨는
'바다에 공장이 세워진 순간'부터,
'92년 4조 3교대로 전환'과 '95년 민영화' 등
87년부터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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