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를 보관하거나 불법 영업을 한
주유소들이 연이어 적발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 따르면
여수시 선원동의 D성주유소는
자동차 경유용 주유기 2개에,
등유 등 다른 석유제품이 혼합된
가짜석유를 보관하다
지난 10일 과징금 5천만 원과 함께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또, 순천시 서면의 M주유소는
이동판매차량으로 자동차에 경유를
판매하다 적발돼, 지난달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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