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불법경매" 관계자 4명 검찰 고발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2-20 07:30:00 수정 2014-12-20 07:30:00 조회수 1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경매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공사 채권단은
경매 신청자인 유암코 이사 정 모씨와
낙찰자인 동원산업의 실질적 대표인 한 모씨 등 4명을 경매방해죄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채권단은
유암코와 동원산업이
공정한 입찰을 방해하기 위해
수 차례나 '경매 매각기일 연기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경매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