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에 손가락을 다친 60대가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7일
여수시 삼산면 해상에서 조업하던
멸치 가공 어선에서, 65살 김 모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정과 헬기로 광주의 한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비안전서는 김 씨가
잡아올린 멸치를 건조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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