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서동의 한 아파트 상가 3층에서
50여 대의 사행성 게임기를 들여 놓고
게임 점수를 돈으로 환전해준 혐의로
업주 32살 정 모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정 씨는 폐업한 사무실 간판을 달고
연락을 한 사람에게만 문을 열어주는 등
은밀하게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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