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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 천만 교류도시 건설 주력

김종태 기자 입력 2014-12-30 21:30:00 수정 2014-12-30 21: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내년 역점 사업으로
30만 자족도시와 천만 교류거점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오늘 송년 기자 회견을 통해
올해 4월 개장한 순천만정원에
340만명이 다녀간 이후
연계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
내년에는 8백만 명이 넘어서고
유동 인구까지 합하면 천만명이 교류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또,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여수와 광양을 오가는 광역 버스 도입과
농어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로
30만 자족도시의 토대도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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