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새해 일출에
2만 5천여 명의 해맞이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전국 4대 관음기도처로 손꼽히는
여수 향일암에, 2015년 새해 첫 일출 광경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2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오동도와 만성리,
돌산공원, 자산공원 등의 일출명소에도
만 7천 5백여 명이 몰렸으며,
여수 거북선호와 한려크루즈 선상일출에도
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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