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에서 발생한 화재의 절반 이상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소방서는 지난해 140여 건의 화재를 처리해
13명의 부상자와 함께 7억 9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화재 건수는 7.4%,
재산피해는 19.3%가 늘어난 것이며,
화재 10건 가운데 6건은 '부주의'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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