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납치하려고 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차량과 전기충격기, 흉기에, 공범까지 준비하고
흥신소 직원을 고용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납치하려고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김 씨는 각종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흥신소 직원과 구체적인 납치 계획을 세우다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모집한 공범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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